안녕하세요. 서퍼님!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

퀴즈를 맞히면 100만 원을 준다며 국민MC가 열심히 설득을 해봐도

단호하게 "NO! 안합니다!" 라고 외치는 미용실 원장님과 손님,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안절부절못하는

두 MC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어요. 

깔깔 웃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퍼님이라면 수많은 카메라와 스탭들이

내가 퀴즈 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거절할 수 있었을까요?

거절이라는건 여러가지 이유로 어렵잖아요.
특히 회사에서는 더더욱!(부탁을 하는 사람이 상사라면...? 😇)

 

이런 생각들 때문에 무리한 부탁까지 들어준 경험,

서퍼님은 혹시 없으신가요?

노션에서 공개한 Headspace의 디자인 시스템이에요.

embed 기능을 이용해 피그마에서 만들어진

디자인 시스템을 잘 정리해두었네요!

큰 기업들은 웹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메뉴별로 나눠놓고,

멋들어진(기분탓일까요?) 설명도 적어두잖아요!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그런 여유가 없기 때문에 🥹

피그마에서만 디자인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노션을 이용하니 제법 위키 문서의 느낌도 나고

디자이너가 아닌 구성원들도 보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션을 활용하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 하네요!

이래서 노션~ 노션~ 하나봐요! 🤓

사용자에게 안내를 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그 중,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토스트 메시지와 팝업(다이얼로그)를 비교하고

상황별로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은지 가이드 해주는 아티클이에요.

새로운 기능이나 화면을 기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이기도 한데요, 메시지가 언제 어떻게 보여지는지는

그 어떤 기능보다도 사용성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토스트 메시지 vs 팝업의 3가지 특징과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아티클을 읽어보세요. 😊

전세계 UI・UX 디자이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UI 디자인 툴! 

피그마가 주최하는 디자인 컨퍼런스 <Config>가 지난 5월 10-11일에 개최되었어요.

다크모드 지원, 오토 레이아웃 개선, 배리어블 폰트 등!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기능들이 추가・개선되었어요. 🥳

추가・개선되는 기능들만 흥미로운게 아니라

컨퍼런스 연출이나 운영 등도 좋았는데요,

이번 Config 2022의 요약・후기가 궁금하다면,

이 아티클을 읽어보세요! 👍

UI・UX 디자이너는 특성상 사용자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거의 비슷한 폰트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기업의 디자이너들은 어떤 폰트를 많이 쓰는지

궁금해져 작성하게 된 아티클이라고 해요.

너무 유명해서 익숙한 폰트도 있고, 해외 서비스에서 많이 보던 폰트도 있어요.

어, 이거 ______에서 쓰는거다! 하고 맞춰가며 보는 재미도 나름 좋답니다. 😜 

지난 서핏 위클리에서 예고한 것처럼,

오늘은 서핏 최초로 'S'가 등장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네? 'S'가 뭐냐고요?? 2주 내내 궁금하셨다고요? 😏

정답은 바로 MBTI였습니다! 👏

그동안 서핏팀에는 N(직관형)으로 북적였는데요, 

S(감각형) 프론트엔드 개발자 웅연님이 서핏팀에 합류한 덕분에,

N만 채용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핏의 원앤온리 S 웅연님에게 궁금한 게 많은 N들...

그들에게 정식으로 질문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요,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 지, 서퍼님에게 살짝 보여드릴게요! 🤫  

더 선명하게 인터뷰 전문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지난 서핏 위클리에 이어, 서퍼님에게

새로운 팀원을 소개해 드리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 🥳

서퍼님이 만나게 될 모든 화면을 책임질

웅연님에게 응원 많이 보내주시고,

궁금한 것도 마구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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