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퍼님!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

싫어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10년차 마케터와 대표의 1:1면담 등

모든 세션이 정말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저는 서퍼님에게

<일 잘하는 척 하는 법> 세션을 추천하려고 해요.

크리에이티브하기로 유명한 배달의민족에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을 맡고 있는 '한명수' CCO님의 세션이에요.

C레벨이 알려주는 일 잘하는 '척'이라니,

눈이 번쩍👀 귀가 솔깃👂 하지 않나요? (또 나만 쓰레기야...?🥲)

심지어는 시간이 남아서 일 '못하는 척'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신답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적당히 일을 못하는 척 해야 하는 순간이 있잖아요... (다들... 아시죠?)

'CCO가 이래도 돼...?'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다 이유가 있답니다. 🙊

27분 정도의 짧지 않은 영상이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후루룩 뚝딱 흐르니 꼭 끝까지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얼마 전 택시 광고에서 처음보는 BI가 보이길래 유심히 봤더니,

티빙이 리브랜딩을 한거였어요!

OTT 시장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리브랜딩에 심혈을 기울였을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T'가 강조된 모양이었다면,

이번에는 'T'와 'V'가 같이 보이는 점이 눈에 띄네요!

그 외에 다른 포인트들도 이 아티클을 통해 살펴보세요. 😊

전시회, 슈퍼콘서트 등 지금까지 현대카드가 개최・주최해 온 이벤트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문화생활에 진심인지 알 수 있어요.

'현대카드 다이브'는 그런 현대카드가 만든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이에요.

현대카드는 UI/UX 디자이너에게 '사용성을 지키면서도 창의적인 디자인'을 요구하는데요,

당근마켓을 통해 직거래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예요.

그래서인지 많은 서퍼님의 관심을 받고

인기 아티클 순위에도 올랐네요!

저도 제목과 섬네일을 보고 '와! 천재만재잖아?'

하면서 얼른 클릭해 읽은 아티클인데요,

문제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프로토타이핑 및 검증하는 과정이 담겨있어요. 😊

직접 겪어봤던 문제여서인지,

어느 때보다 재미있게 읽은 아티클이었습니다! 👏

기존 조직 내 디자인 환경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사용 중이던 Sketch+Zeplin을 Figma로 변경하기까지의 내용이 1편,

적은 인원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조직에서

최소한의 리소스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전략과

본격적인 디자인 시스템 구축기의 시작이 2편이에요.

디자이너 김범석님의 디자인 시스템 구축기는 

현재 2편까지 발행되어 있는데,

총 4편으로 작성될 예정이라고 해요! (야호-!)

서퍼님! 서핏 커리어 프로필을 사용하면서

다른 서퍼님들은 어떻게 쓰고 있을지 궁금했던 적은 없나요?

특히 서핏 커리어 프로필에는 '커리어 피드'가 있어

소소한 일상을 보는 재미까지 있잖아요!

오늘은 특별히 5명의 서퍼님이 서퍼님에게도

커리어 프로필을 공유하기 위해 서핏 위클리에 찾아왔어요! 😍

<일 잘하는 척하는 5가지 방법> 중 3번째 방법은 바로 커리어 일상을 기록하고 남들에게 보여주라는 것(콘텐츠화)이었는데요,

서퍼님도 서핏 커리어 피드에 매일 소소한 커리어 일상을 올려 콘텐츠화 시켜보세요!

작고 평범했던 일상이 특별한 커리어 기회로 돌아올 거예요. 😉